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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주요 교차로 교통섬 정비

지장물과 파손 시설 정비

전주시가 주요 교차로의 교통섬을 정비한다.

교통섬이란 차량의 흐름을 지정된 차로나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해 차도의 분기점이나 도로 중앙에 설치한 ‘섬’ 모양의 시설이다.

전주시는 올해 쑥고개로 비전대학교 사거리와 덕진구 기린대로·안덕원로 사거리에 대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118개 교차로의 교통섬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교통섬의 각종 지장물과 함께 노후·파손된 시설을 정비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또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의 하나로 총괄조경건축가의 자문을 받아 수형이 좋고 시야 확보가 가능한 나무도 식재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교차로 교통섬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주요 교차로를 천만그루 정원도시에 어울리는 장소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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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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