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요소 발견된 시설의 적정 개선 여부 확인
전북도는 올해 상반기 국가안전대진단에서 위험요소가 발견된 시설을 대상으로 개선 여부를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적 사항의 이행 여부뿐 아니라 보수·보강의 적정 이행 여부도 확인한다.
오는 21일까지 해당 시·군이 점검하고, 전북도는 다음달 1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적정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강승구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지적 사항에 대한 사후 관리와 후속 조치가 미흡해 도민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위험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 2~4월 진행된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총 880건의 위험요소를 발견했다.
한편 최근 전북도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지방자치단체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재난안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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