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을 위해 급식업체와 관련 단체가 손을 잡았다.
군산시는 11일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급식업체와 군산시 친환경급식센터협의회 간 ‘지역아동센터 아동급식납품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일반급식업체 2곳과 우리영농조합법인, 친환경급식센터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내달부터 신규 납품하기로 사인했다.
황대성 군산시 아동청소년과장은 “계약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양측 간의 양보와 시의회의 지원 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계약은 아동복지를 책임지는 여러 관계자분들의 마음이 한뜻이 된 것이라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군산시 관내 지역아동센터는 46개소에 약 1300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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