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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서울시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 ‘활발’

진안과 서울의 청소년들이 지난 5일부터 진안 지역에서 역사문화 교류 행사를 열고 있다. 일정은 7일 마무리된다.

서울 장충고 학생 40명가량이 진안을 방문한 가운데 진행 중인 이번 행사에서는 진안 지역의 문화·역사·특산물에 대한 체험이 실시되고 두 지역 청소년들끼리 학습 교류도 펼쳐졌다.

진안-서울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 행사는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진안고원으로 떠나는 에듀투어’다.

이번 행사에 대한 답례 행사는 서울에서 진행된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진안 지역 중학생 40명가량이 상경해 서울 문화예술 힐링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행사가 그것이다.

답례 행사 기간 동안 진안 청소년들은 서울의 대표적 명소를 돌아본다. 국립중앙박물관·롯데월드·청와대·홍대거리·인사동·경복궁·서대문형무소·시청광장 등을 방문하고 뮤지컬 ‘정글북’을 관람한다.

사회복지과 김요섭 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학습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상호 교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군은 이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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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호 shcoo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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