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등 7곳 이용 가능
특별할인 가맹점 47곳, 5~30% 할인
무주군이 지역관광발전과 관광객 편의도모를 위해 발행한 전북투어패스 무주 통합권이 기대를 모은다.
무주 통합권 모바일 권(5900원)은 온라인에서 판매 중이며 카드(6,000원)는 무주터미널 앞 관광안내소와 만남의 광장 안내소, 반디랜드 매표소 등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무주 통합권은 무주군 관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반디랜드 곤충박물관과 천문과학관, 머루와인동굴, 산골영화관, 태권도원 입장 및 체험관, 모노레일 등 자유이용시설 7곳을 방문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또 이를 소지하고 특별할인 가맹점(47곳, 전북투어패스에서 확인 가능)으로 등록된 식당과 숙박, 체험시설을 방문하면 5~30%까지 할인혜택도 받는다.
최현희 군 관광마케팅팀장은 “무주 통합권을 발행하면서 기존에 전북투어패스로 방문 가능했던 자유이용시설 6곳에 추가로 태권도원 체험관을 지정했다”며 “방문지역 확대와 체류시간 연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무주관광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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