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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 마련

장수군이 10일 추석 연휴기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장수군은 교통, 생활, 의료, 재난분야에 각 과장·팀장을 상황실장으로 장수경찰서와 무진장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연휴기간 재난·재해 상황과 각종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여 군민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특히 장수의료원은 연휴기간 진료대책을 세우고 당번 약국 지정과 24시간 응급실 운영,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일정별 지정 운영으로 군민과 귀성객들의 응급 상황에 대비한다.

추석연휴 병·의원 및 약국은 △12일 산서보건지소, 동화보건진료소, 동아가정의학과, 중앙의원, 대성약국, 태평약국, 보건약국, 유약국, 장계백제약국, 터미널약국, △13일 계북보건지소, 오봉보건진료소, 태평양약국, 유약국, △14일 번암보건지소, 미하보건진료소, 대성보건진료소, 대성약국, 태평양약국, 유약국, △15일 계남보건지소, 계월보건진료소, 대성약국, 유약국 등이 운영된다.

조금현 행정지원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6개 분야의 종합대책 추진으로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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