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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D 회원전 ‘각양각색’

10월 1일부터 6일까지 전주 교동미술관

김승연 작품 '이야기숲'
김승연 작품 '이야기숲'

한지 예술·디자인 그룹 HANAD(HanJi Art & Design)가 회원전 ‘각양각색’을 연다. 1일부터 6일까지 전주 한옥마을 교동미술관 2관.

이번 전시는 HANAD 회원들이 지난해 회원전에 이어 몇 번의 계절이 바뀌는 동안 내내 고민하고 실험했던 작업의 결과물을 풀어놓은 자리다.

HANAD는 한지의 미래를 고민하고 한지를 이용한 다양한 기법으로 작업하는 작가들의 모임. 이들은 늘 새로운 모색을 추구하며, 회원 각자의 고유한 기법과 주제에 대한 해석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꾸준한 한지 작업에 대한 분석과 토론을 바탕으로 제작한 50호 이상의 대작들을 선보인다. 다양한 표현 방법으로 기존의 한지작품들과는 차별화된 진지한 작품들이다. 참여 작가는 김승연·안현성·오강숙·이상희·정유리·최경애·홍현주 씨 등 7명.

안현성 HANAD 회장은 “HANAD는 학연·지연·연령을 떠나 오로지 한지조형이라는 화두에만 집중해온 연구모임이다”며 “회원들의 한 작품, 한 작품이 한지 조형에 새로운 물꼬를 트는 소중한 자산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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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D #회원전 #각양각색 #전주교동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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