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헌율 익산시장, 다문화가족과 두 번째 공감·소통의 시간

정헌율 익산시장이 다문화가족과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23일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누리학당에서 다문화가족 및 관련 단체들과 ‘2019년 다문화가족지원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올들어 두번째 공식 만남이다.

다문화가족지원정책위원회는 익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설치된 위원회다.

아울러 정 시장은 이날 행사를 틍해 지난 첫 회의에서 건의된 내용에 대해 검토하고, 하반기 다문화지원사업인 결혼이민여성 자조모임 활성화 지원 및 다국어 홍보물 제작 등과 관련해 논의했다.

익산역 주변에 조성 중인 국제문화관 명칭 공모 및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정 시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제안된 좋은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다문화가족과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