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난이 전주시의원, 4대 대책 촉구
전주시의회 서난이 의원이 “코로나19에 대한 전주시의 보다 다양한 지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10일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지원은 기존에 지원했던 행정력을 뛰어넘는 지원책이 필요하다”며 생활형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장남감도서관이나 시립도서관의 배달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공연과 전시가 취소되면서 사각지대에 몰린 예술인 지원방안 마련, 지역서점 인증제의 관내 학교 동참 방안 마련, 지역업체 의무계약 우선검토제 시행 등 4가지 대책 추진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학원가, 여행업, 유통업, 돌봄 노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곳곳의 목소리가 반영된 지원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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