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북테크노파크는 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품고도화(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도내에 소재한 탄소 융복합소재·응용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며 전북 탄소기업 또는 우수 탄소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의 경우 민간 부담금 경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탄소 사업화기업 지정 같은 경우 총 사업비의 70%, 전북 탄소기업 지정은 80%, 우수 탄소기업 지정은 90%(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공고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로 신청서는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전북테크노파크 R&D종합정보시스켑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전라북도 김병하 탄소융복합과장은 “도내 탄소기업의 매출 및 일자리 창출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맞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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