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입원 치료, 음성 2회 확인
코로나19 전북지역 7번째 확진환자가 증상 호전에 따라 퇴원했다.
1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산의료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던 A씨(26·전국 4646번)는 지난 10일과 11일, 24시간 간격으로 실시한 2차례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에서 음성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A씨는 이날 정오께 퇴원 조치됐다.
신천지 신도로 확인된 A씨는 지난달 28일 증상이 시작됐고 3월1일 전주시 드라이브 스루 검사를 통해 이튿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 A씨는 증상이 경미한 상태였고 군산의료원 격리병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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