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새마을회(회장 정수영)가 16일 대야시장 일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라북도새마을회와 전북도가 후원했으며, 50여명의 회원 및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5일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대야시장을 찾은 가운데 군산시새마을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퍼포먼스와 가두 캠페인,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동참을 이끌었다.
정수영 군산시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국민적 노력과 의료진의 헌신으로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최선의 백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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