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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농지 임대수탁사업 연중 접수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는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농지임대수탁사업을 추진한다.

농지임대수탁사업은 공부상 지목에 관계없이 실제 경작에 이용되고 있는 농지를 대상으로 전업농육성대상자 등에게 5년 이상 임대해 장기간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지임대수탁 위탁자는 8년 이상 위탁 시 비사업용 토지에서 제외돼 농지처분시 양도소득 중과세 10% 절감과 직접 농사를 짓지 않아도 농지법의 농지처분의무가 면제돼 비자경 농지 소유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농지은행에 소유농지를 임대 위탁한 고령(65세~74세)의 은퇴 농업인에게는 연간 임대료 외 75세까지 ㎡당 매도 330원·임대 250원의 경영이양직불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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