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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재난기본소득, 전체 85% 지급

익산시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된 익산시 재난기본소득이 8일 현재까지 모두 242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재난 장기화에 따른 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 4월 28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익산시 재난기본소득이 지난 8일 현재 총 242억여원이 지급됐다.

이는 전체 지급대상 284,526명 가운데 242,934명이 받아간 것으로 지급률 85% 다.

재난기본소득을 아직 미신청한 시민들은 오는 6월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자중 미수령자는 익산시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지급 받으면 되고, 방문신청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하고 있다.

신청 5부제도 해제된 만큼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갖고 언제든지 방문하면 되고, 대리수령시 대리인 신분증도 함께 지참하면 된다.

아울러 이미 무기명 선불카드를 받은 시민들은 익산시 관내 익산다이로움 기프트카드 가맹점에서 오는 7월31일까지 충전된 한도금액 내에서 사용하면 된다.

다만 대형마트, 일부 유흥업소, 본사 직영 중대형 브랜드 사업장은 사용이 제한된다.

만약 유효기한 내 사용하지 못한 카드 잔액은 환불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민원콜센터(1577-0072) 또는 복지정책과(859-752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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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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