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도시재생 사업이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 자문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전라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반영선)는 22일 15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라북도 도시재생 자문단 위촉식과 20년 1차 회의를 열었다.
자문단에는 LH 도시재생지원기구, 건축도시공간연구소,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전북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 전문가와 도시·건축·역사·문화·사회적경제 등 분야별 전문가 10인 등 15인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10인으로 시범 운영됐던 자문단은 10인으로 올해 초 5인의 자문위원을 추가로 확대하고 올 3월 자문위원을 공식적으로 위촉했다.
자문단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 및 변경 자문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자문 △전북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자문 △도시재생 공모사업 발굴 자문 △전라북도 도시재생 정책연구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반영선 센터장은 “도시재생 사업은 계획 수립, 실행 등 단계별로 자문과 컨설팅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전문가들의 자문과 지원을 도시재생 사업 현장별로 잘 연결해 전라북도 도시재생 사업이 주민이 체감하고 지역을 변화시키는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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