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기업지원과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도내 수출기업의 실적 부진과 침체를 해소하고 수출지원 플랫폼의 다변화를 통한 신시장 개척과 판매채널 확대를 위해 언택트 방식으로 수출상담회와 설명회를 진행한다.
신북방 정책과 연계해 이달 25일 2020 위기대응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러시아 9개 바이어, 전북지역 30여개 업체가 참여 예정이다.
또한 참여 업체들의 현지 상황과 생생한 정보에 대한 갈증 해소를 위해 러시아 파트너사 전명수 대표와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오는 19일 해외시장 수출 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온라인 상담회 참여, 노하우, 러시아 시장 현황, 바이어 발굴, 제품선정, 마케팅 방법 등을 전달하며 질의응답 시간으로 업체들의 궁금증과 현지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달에 진행될 온라인 화상 상담회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와 전라북도 수출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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