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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복분자, 본격 수확

군, ㎏당 1000원씩 수매장려금 지원

지난 17일 유기상 고창군수(가운데)가 무장면 복분자 농장에서 복분자를 수확하고 있다.
지난 17일 유기상 고창군수(가운데)가 무장면 복분자 농장에서 복분자를 수확하고 있다.

고창 복분자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가운데 고창군이 수매장려금 지원 등 복분자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지역농협 수매에 참여한 복분자 생산농가에게 1㎏당 1000원씩 수매장려금을 지원한다. 또 지역농협에서 관내 가공업체에 공급한 물량도 kg당 1000원을 지원해 가공업체의 원료확보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앞서 수매기관 협의에 따라 올해 복분자 수매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한 ㎏당 1만1000원으로 결정됐다.

고창군은 복분자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신규식재 농가지원, 복분자 고사원인 극복을 위한 실증시범사업, 복분자 재배기술 교육, 무병묘 생산 및 보급 등을 통해 고품질·안전 복분자 생산기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지난 17일 무장면 복분자 수매현장을 찾아 수매기관을 격려하고 수매참여 농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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