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상임감사 함중걸)는 지난 1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국 사업소 ‘준감사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함중걸 상임감사의 청렴특강과 함께 화상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내부신고 제도 활성화 방안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펼쳐졌다.
특히 내부 신고제도 운영방안과 관련해 가상의 시나리오를 활용, 직접 내부 신고를 해보며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정착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본사와 전국 60개 사업소가 동시에 참여한 영상회의는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감사 강평회의 등에도 가능한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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