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상공회의소·LX,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전달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김정렬)가 한가위를 맞아 28일 전북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주상의는 매년 진행되던 전통시장 이용촉진 캠페인을 대신해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도내 지역 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했다.

LX도 도내 어르신, 장애인, 아동사회복지기관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씩을 지원했다.

이선홍 회장은 “코로나19와 집중호우, 경기침체 등으로 지역 주민 모두가 유난히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런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LX 최상호 경영지원실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시설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항상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