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1:58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경제일반
일반기사

코로나19로 자금지원 늘면서 기업과 가계대출 증가폭 확대

코로나19에 따른 자금 지원과 경영자금 대출이 늘면서 전북지역 지역 기업과 가계대출의 증가폭이 확대됐다.

21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밝힌 8월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여신은 전월대비 증가폭이 확대(7월 +3,730억원→ 8월 +5,150억원)됐으며 기관별로는 예금은행(+1,285억원→+3,769억원)은 증가폭 확대된 반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2,445억원→+1,381억원)은 증가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에 대한 자금 지원과 자영업자 지원이 늘면서 기업대출(+3,020억원→+3,523억원), 가계대출 (+740억원→+1,452억원) 모두 증가폭이 확대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