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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제25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32일로 이틀 연장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는 27일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심도 있는 예산안 심의를 위해 회기를 이틀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회기는 12월18일까지 32일간 진행된다.

박성일 완주군수
박성일 완주군수

이날 박성일 군수는 ‘2021년 군정계획 보고’, ‘2021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및 2020년도 제 3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 등 설명을 했으며, 완주군의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대비 12% 가량 늘어난 7958억 원 규모이다.

완주군의회 예결특위는 12월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최등원 완주군의원
최등원 완주군의원

한편, 이날 최등원 의원의(상관·소양·구이)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들어와 농가들이 위기에 빠졌다. 농작물 재해보험, 농민수당 확대로 농업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대책을 촉구했다.

유의식 의원
유의식 의원

또, 유의식 의원(삼례·이서)은 ‘대기업 갑질 근절 및 피해기업 구제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유의원은 “지역 중소 육가공업체가 유통 거래 과정에서 대기업으로부터 갑질 피해를 당해 파산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공정경제 질서유지등을 통해 국내 힘없는 기업을 보호해 줄 책무가 있는 정부가 관련 법과 제도를 개선, 대한민국의 공정한 경제체제를 확립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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