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영경후원회(회장 박경희)가 환경 정화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에 힘쓰고 있는 해병대전우회 전북연합회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주병원 영경후원회는 지난 5일 해병대전우회 전북연합회의 최영수 부총재, 이현준 전주지회장, 박영철 명예회장, 기영도 연합회장, 문모세 군산지회장, 김종연 사무처장, 오재학 부회장, 최상근 기동본부장, 최영우 조직국장 등 해병대전우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해병대전우회 전북연합회는 전주 아중호수 곳곳에 버려진 수변 쓰레기를 수거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군산을 찾아 건전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중·수상 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정화할동에 힘써왔다.
최영수 해병대전우회 전북연합회 부총재는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지역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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