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무주-수작부리는 그녀들’이 4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선영 대표는 “귀촌해서 살고 있지만 무주에 대한 애정만큼은 누구보다 뜨겁다”며 “무주의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쳤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모은 뜻과 정성이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농산물 생산과 가공을 위해 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동아리로 오미자, 사과, 머루 등 무주의 대표 농산물을 이용한 ‘청’이나 ‘잼’ 등을 가공·판매하기 위해 현재 협동조합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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