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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정읍시장, 시민과의 공감 대화로 지역현안 해결 나선다

유진섭 정읍시장이 시민과 소통하며 희망찬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8일부터 시민과의 공감 대화를 시작했다.

읍·면·동 각계각층의 시민을 직접 만나 2021년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함께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민과의 공감 대화는 ‘웅비하는 2021년, 향기 경제로 정읍 대도약’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8일 산외면과 산내면에서 실시됐다.

시민과의 공감 대화는 9일 북면과 장명동, 10일 수성동과 연지동, 11일 초산동·시기동, 12일 농소동·상교동, 15일 내장상동·옹동면, 16일 칠보면, 24일 감곡면, 25일 입암면·소성면, 26일 고부면·영원면, 29일 덕천면·이평면, 30일 태인면·정우면, 31일 신태인읍 순으로 이어진다.

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읍면동 행사장 출입구에 광촉매 소독기를 설치해 체온측정과 전신 소독 후 입실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 코로나19에 따른 시민 불안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등의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비전과 신성장동력 확보는 정읍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도 절실하다”며 “시민의 뜻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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