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산자부 연차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 선정, 국비 1억 인센티브 확보
전북도의 스마트 농생명 시스템 산업 육성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매우 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17일 전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혁신도시 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 육성사업’ 2020년 연차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아 올해 추진하는 사업의 국비 1억 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북도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을 위한 스마트 농생명 시스템 산업 육성을 추진해왔다.
오는 2022년까지 진행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 육성사업에는 국비 84억 등 총 141억 원을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산업고도화 거점구축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개방형 혁신공간(OpenLAB) 구축‧운영’과 스마트 농생명 시스템 상용화 촉진을 위한 ‘중장기 선도 연구개발(R&D)’ 과제로 나눠 추진되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병순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스마트 농생명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4차 산업과 농생명 산업을 융복합한 성공모델을 개발해 도내 관련 기업의 성장 촉진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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