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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등 지역사회가 나서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전주시와 지역사회 기관들이 협업해 전북 위기청소년들을 전방위로 돕기로 했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8일 전북커피아카데미학원(원장 김려찬) 및 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우영)와 각각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전북커피아카데미학원은 연간 4명의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을 무료로 지원키로 했다. 전주교육대학교는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위기청소년 발굴에서부터 접근, 개입, 지원,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데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

정혜선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전북커피아카데미학원과 전주교육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위기청소년은 물론 대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데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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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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