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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탄소산업진흥원 탄소 전문인력 양성 최우수 기관 평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2020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평가 최고등급 A등급

대한민국 탄소산업 컨트롤타워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탄소 복합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20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전략분야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진흥원은 훈련과정 설계·운영과 전담 인력 전문성, 훈련 성과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흥원은 실제 지난해 660여 개의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체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720여 명에게 탄소 복합재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기업의 93.6%가 ‘교육이 경영성과 향상에 기여했다’고 응답했고, 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수강생 역시 93.2%가 ‘교육효과가 높다’고 응답했으며, 역량 강화, 현장 활용을 통한 소속 기업 성과 향상 등 교육효과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윤혁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원장은 “진흥원은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컨트롤타워로써 탄소 복합재 중심의 소부장 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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