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시대 의상체험 및 포토존 이벤트로 참관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 받아
익산시 대표 축제들이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 참가를 통해 관람객들로 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익산서동축제,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익산문화재 야행 등 익산시를 대표하는 주요 축제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사)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전국 106개 자치단체가 참여했고, 전국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300개 부스 운영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축제를 하나의 독립된 산업으로 발전하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백제시대 장군과 선화공주로 변신한 안내요원을 통해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백제시대 의상 체험과 포토존 이벤트를 펼쳐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문진호 대표이사는 “백제왕도 익산의 세계 유산적 가치 및 우수성을 보다 널리 홍보할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이번 행사 성황을 계기로 익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익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최대한 즐길수 있도록 2021세계유산축전(8월),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10월), 익산서동축제(11월) 등의 성공적인 축제 개최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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