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 청년활력 및 자립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부안군 청년활력센터 명칭을 공모한다.
오는 9월 부안읍 동중리 217-10에 개관 예정인 청년활력센터는 부안형 청년정책을 발굴·추진할 수 있는 청년종합플랫폼으로 청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 및 대관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색을 반영해 독창적이고 대중적인 명칭을 군민으로부터 제안받기 위해 진행된다.
신청기한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이며 공모참여는 부안군민 누구나 가능하다. 시상은 금상 1명 20만원, 은상 1명 10만원, 동상 2명 각각 5만원 상당의 부안사랑상품권을 수여한다.
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부안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 청년들이 찾아오고 싶은 자유롭고 쾌적한 생활밀착형 청년활력센터를 조성해 부안만의 특화된 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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