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6:15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통계청, 전북지역 7월 고용률 전년대비 1.5%p 상승

전북지역 고용률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11일 공개한 ‘2021년 7월 전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97만 1000여 명으로 고용률은 62.4%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만 4000명(1.5%) 증가한 수치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3만 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00명(1.0%) 증가했고 여자는 43만 4000여 명으로 1만 9000명(4.6%) 증가했다.

산업별로 취업자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감내용을 살펴보면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3만 3000명(23.2%),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7000명(9.5%),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2만 5000명(7.5%) 각각 증가했다.

그러나 농림어업은 2만 2000명(-11.1%), 건설업은 9000명(-10.9%), 제조업은 1만 1000명(-8.5%) 각각 감소했다.

실업률은 1.9%로 전년 동월 대비 0.2%p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1만 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00명(-7.3%)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1만 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00명(-11.5%) 감소했으나 여자는 8000명으로 동일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호 crcr810@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