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김대중 도의원(정읍2)은 최근 도교육청 제2회 추경에서 정읍시 7개 학교에 태양광가로등을 설치하는 전기시설 개선 사업비 2억400만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김대중 의원은 “학교 태양광가로등 사업은 학내 범죄 예방과 야간시간대 운동장 개방을 위한 것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정읍시민의 야간시간대 학교 이용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대중 의원은 9대·11대 전북도의원을 역임하면서 2년 연속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정읍지역 숙원사업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호남고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 수성주공아파트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사업, 수성동 주차환경개선사업, 농촌유휴시설 활용 지원사업, 산내면 지방도 열선 설치사업, 호남중 본관동 신축사업, 내장초 통학버스 승강장 건립사업 등에 도비와 국비를 확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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