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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황인홍 무주군수,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감사패 수상

구천동어사길 복원 및 적극적 홍보에 기여

황인홍 무주군수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구천동어사길 복원에 기여한 공로에서다.

황 군수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사길 탐방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며 “복원에서부터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치며 공을 들였던 어사길이 덕유산의 보물, 무주군의 자랑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구천동어사길 복원사업은 지난 2016년 시작돼 올 6월 완료됐다. 목교 2개소를 비롯한 데크로드와 계단, 목재데크, 안내판 등을 설치했으며 오솔길과 돌계단 등은 원형을 유지하고 인위적이 구조물은 최소화시켜 ‘옛길 복원’의 의미를 살렸다.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 선정, ‘2021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으로도 선정되면서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덕유산사무소 이승찬 소장은 “성공적인 복원사업 추진을 통해 어사길이 각광받는 명소가 될 수 있었다”며 “무주가 자랑하는 어사길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공원 측에서도 보존과 관리, 안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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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동어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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