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연)는 1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환경복지위원회 주관 의정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탄소중립 현황 및 대응 방향, 아동 학대 예방, 위드 코로나 이후 전북도 대응 방향,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관련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명연 위원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인 자문위원들께서 도민을 대신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위원회에 제시해준 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의정발전자문위원회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이 전라북도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문위원회는 환경·복지·새만금 분야로 전북대 환경공학과 곽동희 교수, 전주·완주 산림조합 임필환 조합장, 대자인병원 이병관 원장, 전주비전대학 유아교육과 김나림 교수, 전북대 의과대학 이주형 교수, 전북대 신소재공학부 설경원 교수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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