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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창군, 고창컨트리클럽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나눔과 봉사의 기부천국’ 고창군 사랑의온도탑 벌써 40도

고창군의 나눔 릴레이가 세밑 훈훈한 온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희망2022나눔캠페인 출범 2주가 지난 15일 현재 사랑의온도탑이 40도에 이르렀다.

15일 동호레져(주) 고창컨트리클럽(대표 박창열·심원면 소재)이 고창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고창컨트리클럽(심원면 소재)은 대중골프장(21홀)으로 어려운 아웃 돕기 등 지역일에 앞장서는 지역민과 상생하는 우량기업이다.

김형근 전무이사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착한기업의 모범이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같은날 (사)고창군애향청년회(회장 김봉석)도 성금 300만원을 군에 전달했다. 김봉석 회장은 “선운산국민여가캠핑장 운영 수익금의 일정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기부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산면 매산초등학교(교장 조남아) 교직원과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5만원을, 굿피플인터내셔널전북지부(지부장 유영준)도 16종의 주·부식 세트로 구성된 희망박스 100상자를 고창군에 각각 전달했다.

유기상 군수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민을 잊지 않고 나눔캠페인에 동참해준 개인·기업·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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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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