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고지서 1장당 150원·자동이체 신청 시 300원 세액공제
전주시민은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차세와 재산세, 주민세 등 지방세를 고지부터 납부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전주시는 등록면허세와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 지방세 고지서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받고, 신용카드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제도를 시행한다. 모바일 전자고지 제도는 기존 우편으로 발송하던 지방세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고지서를 모바일로 받는 경우 고지서의 분실 및 배달 사고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고지서 1장당 150원, 자동이체 신청 시에는 300원까지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지서 출력과 발송에 따른 예산 및 노동력 절감, 자원 절약 등의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실제 전주시는 연간 약 120만 건의 정기분 세목의 고지서를 우편 발송하고 있으며, 예산액은 8억 원에 달하는 실정이다.
모바일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송달이 가능하고, 고지서가 앱에 저장(도달)된 때 송달효력이 발생한다. 신청 가능한 모바일 앱은 간편결제 앱 3종(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앱)과 금융 앱 15종(광주, 경남, 국민, 금융결제원, 기업, 농협, 대구, 부산, 새마을금고, 신한, 전북, 케이뱅크, 하나, 삼성카드, 신한카드) 등 총 18종이다.
강재원 전주시 세정과장은 “모바일 전자고지 제도는 납세자에게 편리한 제도일 뿐만 아니라 인력과 예산도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효과가 있다”면서 “종이 고지서 절감을 통해 환경까지 보호할 수 있는 이 제도에 시민 여러분께서는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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