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1 03:54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보도자료

전주시, 저소득층 청년·다문화가장 일자리 제공

22일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 접수

image
전주시청 전경. 전북일보 자료사진

전주시가 취업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청년과 다문화가정에 희망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22일까지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를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인원은 총 26명으로, 오는 3월 7일부터 6월 24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청년일자리사업인 △전주공예품전시관 활성화 사업 △남부시장 청년몰 매니저 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인 △다문화가정 외국문화전도사 지원사업 등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청년일자리사업의 경우 만18~39세로 추진)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로, 실업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마쳐야 한다.

단,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등은 사업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로조건은 청년일자리사업의 경우 간식비 등 부대비용 포함 1일 6만 9120원으로 근로시간은 1일 7시간(주5일), 다문화가정지원사업의 경우 1일 4만 1640원으로 근로시간은 1일 4시간(주5일) 근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063 281 239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전주시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