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축협(조합장 고창인)은 지난 16일 본점 상생관에서 안병우 농협축산경제 대표,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 김현수 농협순창군지부장, 정준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통사료 9만톤 판매 달성탑 시상식을 가졌다.
순정축협은 축협 경제사업 활성화 및 계통사료 증대를 위하여 사료 판촉에 매진한 결과 ′20년도 8만톤 달성에 이어 1년만인 ′21년도 9만톤 판매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고창인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국제원료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주었기에 달성탑 수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지역 축산발전을 이끌고 조합 경제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지역 축산농가들의 수익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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