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읍·면마다 200여 명의 군민 참석 자유롭게 대화 진행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4일부터 4월 1일까지 ‘2022년 군민과의 생생 소통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군민들과 군정비전을 공유하고 평소 군정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져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부안읍을 시작으로 주산·동진·행안면을 마치고, 지난 18일은 계화면 종합복지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사회단체장 및 지도자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과의 생생 소통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위영복 계화면장은 ‘2022년 면민이 더불어 잘사는 지속가능한 계화실현’을 비전으로 계화면의 업무를 보고를 시작으로, 군정비전공유 , 주민과의 생생 소통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권익현 군수는 “군민과 함께여는 미래부안을 슬로건으로 군민의 의견을 귀담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모든 군민들이 체감하는 소통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계화간척지 농어촌도로(305호)포장공사 등 사업장 6개소를 직접 방문해 주민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일정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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