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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실군 유튜브 임실엔TV'엄니! 어디가'조회수 10만회 달성

지역 관광명소 및 특산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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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군수가 유튜브 출연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엄니!‘

임실군 공식 유튜브인 임실엔TV가 마련한 신규 콘텐츠 ‘엄니 어디가’가 조횟수 10만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엄니 어디가’는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주민 이양임씨와 개그우먼 옥심이가 부녀로 출연, 관광명소와 특산품을 소개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이들은 ‘엄니와 함께하는 붕어섬 여행’을 시작으로‘엄니와 함께하는 임실 5일장 구경’ 등 2편을 선보였다.

이들 영상은 최근 유튜브에 업로드 되면서 3만회와 7만8000회 등 모두10만회를 기록해 히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엄니와 함께하는 임실 5일장 구경’ 은 업로드 5일만에 7만회를 넘겨 단기간에 10만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5일장 편에는 ‘그까이꺼’의 장이장(장광순)이 깜짝 출연해 환상 콜라보를 선사하며 임실시장의 맛과 멋이 자세히 소개됐다.

이양임씨는 특유의 임실 사투리에 걸죽한 입담으로 개그계의 웃음 블루칩인 옥심이와의 담백한 이야기로 인기를 끌었다.

이들의 활약에 임실엔TV 구독자는 기존 4642명에서 7812명으로 향상, 68%나 급증하는 성과도 일궈냈다.

임실엔TV는 올해‘엄니 어디가’를 주력 홍보 콘텐츠로 설정하고 심민 군수와 발대식을 갖는 등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군은 ‘엄니 어디가’콘텐츠가 지역내 주요 관광지와 치즈 등 우수 브랜드를 전국에 홍보하는 작품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군정 홍보영상 제작에 지역민과 개그우먼이 참여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임실의 좋은 이미지를 널리 홍보, 군민의 자긍심 고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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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엔TV #엄니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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