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일꾼 되겠다” 다짐
조희성 전북도의원 익산제2선거구 예비후보가 민생회복을 화두로 던지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7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조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금 우리에게 민생회복보다 더 큰 시대적 사명은 없다”면서 “지역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경제 인프라 확충과 산업 경쟁력 확보로 경제성장의 발판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어 “농업·농촌은 보건, 교육, 교통 등 여러 환경 측면에서 열악하다”면서 “균형적 성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도농복합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북부권 디지털 산업단지 조성, 디지털 아카데미 신설, 황등제 재현으로 문화관광사업 활성화, 진폐증 요양병원 유치, 북부시장 현대화 및 활성화, 농업회의소법 국회 통과, 농업 ICT 플랫폼 구축 등을 7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