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완산·덕진경찰서, 부처님오신 날 대비 범죄예방활동 강화

image
3일 전주완산경찰서가 부처님오신날에 대비해 관내 사찰을 찾아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전주완산경찰서 제공

전주완산·덕진경찰서는 오는 8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관내 사찰·암자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사찰을 찾는 신도와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내 범죄 취약개소 진단과 폐쇄회로(CC)TV 작동여부 등 방범시설물을 점검하고, 사찰관계자를 대상으로 불전함 등 도난방지를 위해 최근 범죄 수법과 신고요령 등을 홍보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 총력대응체제 유지,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 사찰 내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며 “뜻깊고 평온한 부처님오신날이 될 수 있도록 방범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