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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교대, 진로·진학체험으로 미래 세대와 적극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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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청소년 대상 진로·진학 체험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2년여 만에 재개했다.

전주교대는 지난 10일과 12일, 고창남중학교와 전주대학교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학생 약 7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진로·진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로·진학 체험은 학생들의 희망대로 학과 및 교육과정 안내, 입시설명에 주력하여 진행되었으며, VR 체험 등 대학 캠퍼스 투어로 학생들에게 미래형 첨단 교육환경을 보여줬다. 이 밖에도 학생들은 대학 홍보 영상 시청, 재학생과의 만남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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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춘 총장은 “진로·진학 체험을 통해 우리 대학의 우수성과 전문성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미래 입학생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현재 체험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질의응답 영상 콘텐츠 제작, 설문 조사 등 프로그램 개편 중”이라고 말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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