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15:32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경제일반
보도자료

전북지역 4월 무역수지 1억 6700만 달러 흑자 달성

image
전주세관 로고

전북지역 수출과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증가한 가운데 무역수지가 흑자를 달성했다.

전주세관(세관장 우동욱)은 16일 올해 4월 전북지역 수출입동향을 발표했다.

4월 전북지역 수출은 총 7억 2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9% 증가했고 수입은 총 5억 559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2%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총 1억 6700만불 흑자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4%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철강제품(23.3%), 수송장비(13.3%), 식료품(6.0%)은 증가했고 화공품(30.9%), 기계류(10.2%)는 감소했다. 

수입은 곡물(15.2%), 경공업원료(8.0%), 비철금속(7.3%), 기계류(7.1%)은 증가했고 화공품(20.8%)은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출은 미국(21.6%), EU(17.7%), 동남아(17.0%)은 증가했고 중국(15.7%), 중남미(5.6%)은 감소했다. 

수입은 동남아(19.8%), 중남미(10.0%), EU(9.4%)는 증가했고 중국(20.2%), 일본(13.5%)은 감소했다.

김영호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역수지
김영호 crcr810@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