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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장수군수직 인수위원회, 본격적인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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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당선인 정책간담회

민선 8기 장수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3일 군민회관에서 정책간담회 형식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첫날인 13일 최훈식 장수군수 당선인을 비롯한 인수위원, 장수군 담당부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당선인이 직접 분과별 공약 구상을 설명하며 민선 8기 공약사업과 관련한 검토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날 최훈식 당선인은 “지난 군정을 평가하기보다 민선 8기 정책과 공약이 군정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군민께 꼭 필요한 정책, 군민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인수위 백서를 작성해 취임 이후 100년 장수발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라며 “화합의 장수를 만들 수 있도록 행정에서 많은 협조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전대호 위원은 “친환경 또는 저탄소 농법이 대세인 농업환경에서 인증 농가가 타 지역에 비해 매우 적다며 작목별로 지원해 농가를 육성해 줄 것과 또 레드푸드에 한정된 지역축제를 다양한 분야에서 동참 진정한 지역축제로 거듭나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최 당선인은 “장수군이 청정지역이냐? 아니냐?의 인식 차이가 있다면서 단순 비교로 인접 시군 하천에 비해 장수군 하천은 잡목이 우거지고 검은 비닐이 걸려 있는 등 지저분하다며 친환경과 탄소 중립에 대한 인식 부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축제에 대해 많은 의견을 들었다”면서 “기존의 축제는 각계의 의견을 청취해 보완하겠으며 저탄소 환경 축제로 지지계곡과 토옥동계곡을 이용한 아이템으로 계절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는 지금 식량이 자원화, 무기화되어 인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장수군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농업 분야를 육성해 미래를 대비한 농업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농업, 청년, 복지, 교육, 체육‧문화‧관광, 에너지‧환경, 행정 등 7개 분과위원회별로 민선8기 정책 수립을 위한 전문가와 행정 간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각 부서별 주요 현안과 업무보고를 받아 민선 8기 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최훈식 장수군수 당선인은 “6‧1 지방선거 당시 ‘화합의 장수, 차별없는 행복장수, 대한민국 제일의 부자농촌 장수, 깨끗한 청정장수, 교육과 청년의 미래가 있는 희망장수‘를 만들겠다”며 분야별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고, 정치를 바꾸고 행정을 혁신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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