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동로타리클럽(회장 박상용)은 20일 “관내 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조촌동 주민센터(동장 이강환)에 백미(10㎏) 20포를 전달했다.
박상용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강환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여주시는 전주동로타리클럽 회원님들의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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