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1명, 5급 6명, 6급 24명, 7급 23명, 8급 48명
전주시가 서기관(4급) 1명 등 102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지난 22일 개최한 인사위원회의 승진심사 기준과 심의 결정된 승진 내정자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서배원(5급) 문화체육관광국장 직무대리가 4급(서기관)으로 직급 승진했다.
김현주 야호학교팀장과 최두형 청소지원팀장 등 6명(행정 3명, 환경 1명, 토목 1명, 환경연구사 1명)이 6급(팀장)에서 사무관(5급·과장)으로 승진했다. 또 7급에서 6급으로 승진하는 인원은 9명, 8급에서 7급은 23명, 9급에서 8급은 48명이다.
시 관계자는 “승진임용 하고자 하는 결원수의 법정배수 범위 내에서 승진후보자명부 서열, 국별 안배, 현직급 근속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면서 “업무추진역량과 업무개선 실적, 현안업무 추진실적과 사회적 물의(음주운전, 性 관련 등)를 일으킨 여부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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