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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2년 '정읍천 빛 축제' 개막

정읍천 빛의 향연,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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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정읍천 빛 축제 개막식에서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황혜숙 시의회부의장, 시의원, 도의원 등이 개막점등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정읍시

정읍시가 주최한 '2022년 정읍천 빛 축제'가 지난7일 개막하여 11월13일까지 37일간 화려한 빛의 향연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정읍천, 달빛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빛으로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심형 야간축제를 통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함으로써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복안이다.

시 관광과에 따르면 빛과 물, 음악이 함께하는 가을 이벤트로 화려한 조명 빛의 포토존은 친구와 연인, 가족들과 올가을을 추억할 인생 사진을 제공한다.

또한, 아늑한 조명과 따뜻한 감성으로 정읍의 사계(꽃)를 표현한 빛 터널과 정읍의 역사와 사랑, 아이들을 표현한 유등 조형물, 달빛에 물든 빛으로의 이끌림·초대 등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아름다운 야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벚꽃·단풍·달 등의 모양으로 꾸며진 사랑의 빛과 파도처럼 일렁이는 희망의 빛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가을밤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가을빛의 낭만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어쿠스틱 통기타 연주와 감성 발라드 등의 상설 공연도 열린다.

여기에 사진 프린팅과 마술, 댄스, 방향제(디퓨저)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선사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읍시 SNS 계정을 친구로 추가하거나 해시태그 후 사진을 게시하면 쌍화차 거리 할인쿠폰과 LED 상품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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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천 #빛 축제 #도심형 야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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