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가 지난 14일 ‘바이오 융·복합 곤충산업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도내 관련 기관과 곤충사육 농가, 식품기업 등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고창 바이오인섹트팜(영) 천만석 대표, ㈜세원생명공학 윤원준 대표,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에서 발제를 맡았다.
특히 곤충을 활용한 양어 사료화(고창 풍천장어의 효율적 사육) 등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연구소는 향후 고창군 곤충사육 농가와 장어사육 농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 고창군 소재 곤충농가의 성장과 고창 풍천장어 사육 및 소비 확대를 위해 농가와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상호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