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병 전주시의회 의원은 14일 ㈔대한안마사협회 전북지부(지부장 조현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채 의원은 이날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대한안마사협회 전북지부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조현춘 지부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안마사들의 인식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채영병 의원은 “뜻깊은 날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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