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6:04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자체기사

익산시 인화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자체 제작한 원목 좌탁 기탁

원목 좌탁 30개 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

image

 

익산시 인화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목공 창업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자체 제작한 원목 좌탁을 익산시에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

임승한 인화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과 권순표 (유)사각사각 대표 등은 지난 12일 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지환)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원목 좌탁 30개를 기증했다..

이날 전달된 원목 좌탁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에서 실시한 목공 창업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독거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인화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 (유)사각사각과 함께 지난 7월부터 5개월동안 예비 목공 창업자 발굴∙창업을 위해 전통 짜 맞춤 방식을 실습하는 목공 기초·심화과정을 운영했다.

임승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취·창업을 위한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로 이어질수 있는 가치 있는 과정을 경험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연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